국립목포대 ‘2024년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 스타트
나주 공산중학교 찾아 ‘혈액형 판별 및 혈구세포 관찰’ 진행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4-05-24 17:14:09
국립목포대가 최근 전남 나주시 나주공산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2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을 진행했다. 사진=국립목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입학처 교육협력관실은 최근 전남 나주시 나주공산중학교(나주시 공산면 소재)를 방문해 전교생 2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은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 및 도서지역을 포함한 전라남도 소재 중·고교의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실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진로 및 전공탐색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제1회 찾아가는 실험실 나주공산중에는 국립목포대 식품·제약공학부 서승석 교수가 ‘혈액형 판별 및 혈구세포 관찰’ 주제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1학년 학생은 “혈액형을 알고는 있었지만 판별은 처음 해 보았는데 신기했다면서 나의 혈액형을 직접 실험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재밌었다”고 말했다.
나주공산중 이선화 과학 교사는 “직접적인 혈액형 판별과 고성능의 현미경 장비가 있어야 가능한 혈구세포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목포대 덕분에 학생들이 쉽게 접해 보기 어려운 실험 환경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옥민호 입학처장은 “24년 찾아가는 찾아오는 실험실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라는 목적에 맞춰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첫 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실험실 운영을 시작으로 전남 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실험 분야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해보고 과학에 흥미를 느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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