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모두의 창업’ 2회 연속 전국 최다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9-15 17:02:58

호서대 벤처산학협력관.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서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1기와 2기 모집에서 모두 전국 최다 모집기관에 올랐다. 두 차례 모집에서 연속으로 최다 모집 성과를 거둔 대학은 호서대가 유일하다.


‘모두의 창업’은 사업 경험이 없어도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업 프로젝트다. 참가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멘토기관을 직접 선택한다는 점에서 호서대의 연이은 최다 모집 성과는 그동안 축적해 온 창업지원 역량을 보여준다. 호서대에는 1기 1200건, 2기 약 1000건 등 모두 2200건의 창업 아이디어가 몰렸다.

호서대는 2기 모집을 앞두고 교내 창업경진대회인 ‘모두의 창업 Pre-League’를 개최해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선제적으로 발굴했다. 참가자들은 심사와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보완한 뒤 ‘모두의 창업’ 2기에 직접 도전했다.

이를 통해 수업과 교내 프로그램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경진대회를 거쳐 정부 창업지원사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연계 구조를 마련했다. 창업진흥원이 창업중심대학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신설한 ‘대학창업리그’도 대학 내 우수 아이디어 발굴과 참여 확대를 뒷받침했다.

호서대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충남 소재 창업기업 139개사를 육성해 매출 1362억원, 고용 658명, 투자유치 239억원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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