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방학중 SW·AI 교육캠프’ 운영기관 선정
전남도 도서·벽지 초·중·고 학생 대상 프로그램 진행
김진수
kjlf2001@dhnews.ac.kr | 2023-01-04 17:23:24
조선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해 8월 ‘2022 SW·AI 고교 과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김진수 기자] 조선대학교는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사회적 배려형)’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전남도 도서·벽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교육한다고 4일 밝혔다.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는 오는 2025년부터 시행하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 전에 전국 초·중·고생 10만명에게 디지털 소양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디지털 새싹 캠프사업이다.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다.
조선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조영주 책임교수를 주축으로 올해 2월까지 전남도 도서·벽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SW·AI HAPPY Camp’(행복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초등 교육의 국가 교육과정 및 AI교육 내용기준안과 연계한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레고 활용 로봇 스마트 시티 만들기’ ▲중·고생 국가 교육과정과 AI교육 내용기준안과 연계한 중·고생 대상 ‘AI 놀이공원 만들고 로봇과 함께 춤을~’ ▲‘스마트 시티 &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학부모 대상 SW·AI 체험교육 ‘어서 와 로봇 코딩은 처음이지?’ 등이다.
조 책임교수는 “전남 지역은 다른 시·도에 비해 농어촌과 도서·벽지학교가 76%를 차지하고 있고, 학령 인구 감소로 소규모 학교로 운영돼 디지털교육 격차가 발생하기 쉽다”며 “이러한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지역사회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눈높이 맞춤 SW·AI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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