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필리핀 La Salle대학교와 교류 협약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01-20 16:57:38

삼육보건대가 14일 필리핀 세인트라살대학교(The University of St. La Salle)와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지난 14일, 필리핀 세인트라살대학교(The University of St. La Salle, USLS)와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며 학술 및 산업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은 La Salle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삼육보건대를 대표해 대외국제처 주현재 처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5년간 양 대학이 학술 교류와 국제 협력을 통해 교육과 연구의 질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협력 분야에는 공동 커리큘럼 개발, 연구 및 출판 협력, 학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국제 학생 관리, 학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 개최, 취업 프로그램 및 장학 제도 운영도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La Salle대학교 언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어 과정을 제공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어, 필리핀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a Salle대학교 측에서는 브라더 조아킨 세베리노 S. 마르티네즈 총장, 미니 O. 추아 총장실장, 아나벨 C. 발로르 학사부총장이 참석해 협약 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삼육보건대는 기독교 교육 철학과 한국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 및 복지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 협약을 통해 삼육보건대학교는 보건의료, 아동보육, 교육 및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며, 학생들이 세계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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