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6 Asian Women's Leadership Program' 한·중·일 순회 운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8-10 16:55:08

'2026 하계 한·중·일 Asian Women's Leadership Program' 참가 학생들이 성신여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8월 6일부터 27일까지 한국·중국·일본 3개국을 순회하며 ‘2026학년도 하계 한·중·일 Asian Women’s Leadership Program’을 운영한다.


성신여대와 중국 상해외국어대, 일본 쇼와여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중·일 3개국 여성 대학생들이 국경과 대학의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다자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성신여대의 대표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대학 간 교류를 넘어 학생들이 3개 국가의 대학을 직접 이동하며 수업과 공동프로젝트 기획 운영하며 경험하는 ‘이동형 국제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1박 22일 일정으로 서울·상하이·도쿄를 순차적으로 이동하며 각 대학에서 7박 8일씩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일부터 13일까지 성신여대, 13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해외국어대,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쇼와여자대학교에서 각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각 대학에서 마련한 ▲여성 리더십 관련 영어 강의 ▲국내외 전문가 초청 영어 특강 ▲문화체험 프로그램 ▲글로벌 기업 본사 방문 ▲한·중·일 학생 간 국제 공동 팀 프로젝트 등에 참여한다.

성신여대는 양자간 대학 교류를 넘어 여러 국가와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다자간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매년 하계·동계 방학 기간에는 ▲한·중·일 아시아여성리더십 프로그램 ▲한·아세안 인재양성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 ▲한·중앙아시아 이공계 청년교류 프로그램 등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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