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아르몽, 파크 하얏트 서울 문화 프로젝트 ‘시대교감’ 참여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8-20 16:50:24
한국의 잔치가 오랜 시간 이어온 축하와 환대, 관계의 가치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단순히 하나의 장면을 스타일링하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셀레브레이션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동시대 사람들이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새로운 ‘Celebration Culture’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다.
프로젝트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자신만의 감각을 구축해온 브랜드와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오아드컬렉티브가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을 맡고, 이유플랜이 브랜드 큐레이션과 스타일 디렉션, 킨로가 플라워와 오브제 및 공간 디자인을 담당한다. 사로는 고미술 오브제와 헤리티지 큐레이션으로 참여한다.
의상 및 스타일링에는 서담화, 아프롬, 리니아, 디어도터, 이아한복, 뮬 등이 함께하며, 주얼리 브랜드 아르몽(ARTMONT)이 소품 큐레이션 및 스타일링에 참여해 각 브랜드의 시선을 하나의 장면 안에 담아낸다.
프로젝트의 장면을 기록하는 작업에도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아이브·아이브 하가 사진을, 유어브로드가 영상을 담당하며, 도어스냅이 아이폰 비하인드 아카이브로 현장의 순간을 기록한다. 또한 강은 헤어와 에포트가 각각 헤어와 메이크업을 맡아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비주얼을 완성한다.
특히 아르몽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얼리를 통해 가족과 세대, 그리고 삶의 특별한 순간을 연결한다. 각기 다른 인물과 스타일에 어우러지는 주얼리를 선보이며, 시간이 지나도 기억되는 순간을 완성하는 하나의 요소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돌잔치부터 가족사진과 가족연, 한복을 활용한 장면까지 다양한 형태의 셀레브레이션을 통해 한 사람의 성장과 가족의 시간을 기록하고, 서로 다른 세대가 한자리에서 관계를 나누는 모습을 현대적인 이미지로 풀어낸다.
‘시대교감’은 단순한 스타일링 프로젝트를 넘어 공간과 사람, 브랜드가 함께 하나의 장면을 만들고, 우리가 이어온 축하의 문화를 지금의 방식으로 다시 경험하는 데 의미를 둔다.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다양한 이미지와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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