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외국인 신입생 대상 ‘AI 활용 진로·취업 탐색 멘토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4-27 16:38:43
남서울대가 27일 ‘NSU 외국인 신입생 진로·취업 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27일 교내 보건의료학관 대강당에서 외국인 신입생의 조기 정착과 국내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NSU 외국인 신입생 진로·취업 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신입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취업 시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AI 도구를 활용한 직무 탐색, 자기이해 활동, 국내 취업 준비 방향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관심 있는 직무 정보를 실시간으로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대학 생활의 목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외부 진로·취업 전문 강사와 멘토를 초빙하여 소그룹 밀착 지도 방식으로 운영됐다. 멘토진은 외국인 학생들이 언어적 장벽 없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 보조와 의사소통을 적극 지원하며 실질적인 결과물 도출을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멍인(중국,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 학생은 “한국에서의 취업 준비가 막막하게 느껴졌는데, AI를 활용해 다양한 직업 경로를 확인하고 멘토와 함께 정리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오늘 세운 계획을 바탕으로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낼 자신감을 얻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업지원처 양정빈 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이 입학 초기부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외국인 학생들의 국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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