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문화장학재단, 영남대에 1억 기탁

매 학기 신소재공학부 학생 중 선발해 장학금 지급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11-03 16:50:05

송곡문화장학재단과 영남대학교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식이 끝난 후 기탁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영남대 최외출 총장, 이희영 교수, 박상욱 송곡문화장학재단 사무국장. 사진=영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송곡문화장학재단이 영남대학교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

 

3일 영남대에 다르면 장학금 기탁은 송곡문화장학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코람스틸 박준곤 회장과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이희영 교수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박 회장과 이 교수는 사돈지간으로, 이 교수의 내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장학금 기탁이 이뤄졌다.

영남대는 송곡문화장학재단이 기탁한 장학금을 신소재공학부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곡문화장학재단은 고 송곡 박 코람스틸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오고 있다.

송곡문화장학재단 박상욱 사무국장은 “송곡문화장학재단과 영남대가 인연이 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영남대 학생들이 꿈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장학생들이 소중한 뜻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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