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중국학과 학생들, ‘한중청년 우호행사’ 참석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1 16:37:54
경성대 중국학과 학생 9명이 5일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에서 열린 ‘한중청년 우호행사’에 참가해 민간외교의 의미를 체험했다. 사진=경성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성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이 대외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에서 열린 ‘한중청년 우호행사’에 중국학과 학생 9명이 참가해 민간외교의 의미를 체험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지역 청년 100여 명이 함께했다. 경성대 학생들은 영사관 접견실과 업무 공간을 견학하며 외교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만두 빚기, 서예, 부채 채색 등 다채로운 중국 문화를 체험하며 국제소통 역량을 길렀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 사업이 지향하는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구가민 학생은 “우리 또한 민간 외교의 중요한 구성원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전했고, 신세리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속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본 뜻깊은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성열문 부총장(글로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컬 사업이 지향하는 대외적 확장과 성장이라는 핵심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청년 세대의 국제 교류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글로벌 GCC센터장 역시 “학생들의 열정이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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