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광고창작전공, ‘2025 학술 워크숍·동문의 밤’ 성료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2-05 16:36:24
서울예대 광고창작전공이 11월 28일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 참여한 ‘2025학년도 광고창작전공 학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서울예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전공이 지난 11월 28일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 참여한 ‘2025학년도 광고창작전공 학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공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문 선배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 성과와 전공 커뮤니티의 결속을 동시에 이뤄냈다.
이번 워크숍은 ‘AI 시대 살아남는 광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를 주제로, 광고안 실습 프로젝트, 진로 특강, 취업 멘토링 등 업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행사 전날 진행된 전야제 프로그램은 학생회가 주도해 광고를 주제로 한 다양한 팀 액티비티를 선보이며, 학우 간 친밀감을 높이고 다음 날 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행사에는 광고업계 및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많은 동문 선배들이 참석해 재학생들을 위한 취업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애드쿠아 한동철 본부장(11기), 둥글게둥글게 조광원 감독(14기), 크리에이티브멋 김재민 본부장(14기), 깨끗한나라 이동수 팀장(16기), 애드쿠아 송승현 국장(17기)이 광고계의 트렌드와 실무 전략에 대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라운드 테이블 형태의 멘토링 세션은 사전 진로 설문을 바탕으로 직군별(AE, 카피라이터, 광고 디자이너, 연출/PD, 디지털 마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퍼포먼스 마케터 등) 맞춤형으로 진행되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다양한 업계에서 활약 중인 동문 멘토들은 실무 환경, 직무 역량, 면접 및 포트폴리오 준비 등 현실적 조언을 제공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이 종료된 이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광고창작전공 동문의 밤’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졸업 동문과 재학생을 포함해 100명 이상이 참석한 대규모 네트워크 행사로, 세대와 직군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먼저 전 동문회장 김규남, 김성훈 동문에게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이어 96학번 박수인 동문(8기)이 현 동문회장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다시 동문회를 재건해 학교·후배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동문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해 광고창작전공 출신들이 업계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99학번 한동철 동문(11기)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며, 재학생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약속했고, 동문회가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행사의 사회는 11기 조현민 동문(개그맨)이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2기 남희석 동문(개그맨)은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와 선물을 전하며 서울예대 특유의 끈끈한 선후배 문화를 보여주었다.
현장에서는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 팀 게임, 토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으며, 실무 경험과 진로 조언이 자연스럽게 공유되는 열린 네트워크의 장이 형성되었다. 참석자들은“세대와 직군을 넘나드는 소통을 통해 의미 있는 배움과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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