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벚꽃과 함께 즐기는 버스킹 공연 열어

28~30일 다채로운 행사 진행
신일희 총장 관람객들에게 아이스크림 나눠 주며 분위기 띄워

김주원

kjw@dhnews.co.kr | 2023-03-29 16:34:39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이 대학 총동아리연합회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열고 있는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장을 찾아 관람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계명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다양한 공연이 벚꽃 만개 시기와 맞춰 28~30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펼쳐지고 있다.

 

29일 계명대에 따르면 공연은 지난 28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동편 광장에서 무용전공 학생들의 공연과 밴드동아리 ‘함성’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날에는 외국인 교수들로 구성된 밴드의 공연과 도레미(통기타 동아리), BARD(밴드), 30일에는 댄스동아리 비트와 관현악전공 학생들이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직접 나눠주며 공연도 함께 관람했다.

계명대 성서캠퍼스의 벚꽃 길은 대구 벚꽃 명소 중 하나로 본관 뒤편부터 희망의 숲과 행소박물관에 이르기까지 500여미터에 걸쳐 형성돼 있다. 모든 것들이 정상을 찾아가는 상황에서 많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계명대를 찾아 벚꽃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계명대 총동아리연합회는 분위기를 더욱 만끽하기 위해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다.

 

계명대 총동아리연합회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열어 벚꽃 구경객들에게 또 하나의 축제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양희종 계명대 총동아리연합회장은 “캠퍼스의 벚꽃들은 역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때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벚꽃을 즐기는 관람객들에게 힘이 되고 좀 더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흔쾌히 공연에 응해준 외국인 교수님들과 동아리 학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계명대 총동아리연합회 회원들이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열어 벚꽃 구경객들에게 또 하나의 축제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새로운 학년도를 맞아 캠퍼스에서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3년은 모든 것들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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