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연합팀, K-해커톤서 ‘우수상

현장 중심 ERP개념 활용 ‘워플’ 개발
키르기스스탄 대학과 국내 22개 대학 참가, 치열한 경쟁 뚫고 3위 쾌거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7-14 16:33:13

한양사이버대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연합팀이 ‘2026 K-Hackathon for Global’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양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연합팀이 (사)한국컴퓨터정보학회가 주최한 ‘2026 K-Hackathon for Global’에서 현장 중심 ERP개념을 활용한 ‘워플’를 개발해 우수상(3위)을 수상했다.


한양사이버대 연합팀(조창래, 박현진 학생 등)은 영림원소프트랩의 ‘Flextudio(플렉스튜디오)’ 툴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 관리직과 근로자를 위한 웹/앱 기반 정보시스템 ‘워플(WorkPle)’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ERP 시스템의 개념을 차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1일차 교육 후 주어진 24시간 동안 기획부터 구현까지 전 과정을 완수해야 하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 강점을 발휘하며 시너지를 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조창래(25학번) 학생은 “민연아 교수님의 믿음과 추천 덕분에 뜻깊은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며 “같은 연합팀의 학생들과 서로의 강점을 나누며 함께했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진(26학번) 학생은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양사이버대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민연아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교내에서 쌓은 실무적 감각과 다양한 환경의 학생들 간의 협업 능력이 발휘된 훌륭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6 K-Hackathon for Global’은 한양사이버대, KAIST, 한양대 ERICA,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를 비롯한 국내 22개 대학과 키르기스스탄 대학이 참가했으며, 현장에서 참가팀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개발한 결과물을 발표하며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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