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유아 대상 ‘화폐 탐험 대작전’ 운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1-17 16:32:21
한국은행 화폐전시관에서 경제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청아유치원 원아들.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창원대학교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가 유아들이 화폐의 역사와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경제교육 프로그램 ‘화폐 탐험 대작전–한국은행 화폐전시관 비밀번호를 찾아라’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은행 경남본부 화폐전시관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아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해 전시 관람과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속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화폐 탐험 대작전’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참여형 활동 중심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전시관에서 옛 화폐와 현재 화폐를 비교하고, 여러 나라의 화폐를 관찰하며 돈의 형태와 가치가 시대·국가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이해했다. 또한 화폐가 만들어진 과정과 그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지폐 만들기 활동을 통해 돈의 의미와 기초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강보경 센터장은 “이번 ‘화폐 탐험 대작전’을 통해 아이들이 화폐의 역사와 가치, 그리고 돈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우며 경제의 기초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아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활동하며 화폐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할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유아들이 미래 경제를 책임질 어린이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창의적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경제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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