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고교생 '진로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08-27 16:27:57

유한대 일자리지원처가 21일과 22일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인천산업정보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진로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유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유한대학교 일자리지원처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21일과 22일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인천산업정보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진로현장체험(대학 학과 체험 및 재학생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1일에는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37명이 유한대 컴퓨터공학과와 방송미디어학과를 방문했다. 먼저, AI영상콘텐츠과 웹솔루션전공 학생 24명은 유한대 컴퓨터공학과를 방문하였고, 김영철 학과장의 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이윤임 교수의 ‘레이싱 게임의 특징과 개발' , 이성현 교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챌린지' 실습을 진행했다. 영상제작전공 학생 13명은 방송미디어학과에서 최지예 전공대표 교수의 방송영상전공의 최첨단 시설 견학 및 관련 직무 소개를 시작으로 권성욱 교수의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편집 실습’ 특강에 이어 재학생들과 함께 스튜디오 기자재 및 방송 기술 학습, 뉴스 앵커 및 1인 크리에이터 체험 등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22일에는 인천산업정보학교 사진영상콘텐츠과 학생 17명이 방송미디어학과를 방문하여 영상제작 분야의 실무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아이맥을 활용한 프리미어 프로 편집 기초부터 영상 편집까지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었으며, 전문 스튜디오에서 직접 방송 제작 과정을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별한 점은 고교생들이 대학 학과 체험을 통해 희망 분야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었다는 것뿐만 아니라 재학생 멘토링을 병행하여 고교생들이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학 생활과 해당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재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과 커리큘럼, 취업 전망, 대학 생활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유한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진로현장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고교생들이 막연한 진로 고민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과 체험 희망 사항을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진로에 대한 사전·사후 조사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인식 변화 양상을 파악하여 향후 프로그램 개선 및 더욱 효과적인 고용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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