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AI 기반 로컬 스타트업 해커톤 캠프' 성료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7-01 16:23:44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이 '2026 AI 기반 로컬 스타트업 해커톤 캠프'를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이 충남 앵커(舊.RISE)사업 「2-3 로컬 정주형 창업지원체계 구축 및 고도화」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 AI 기반 로컬 스타트업 해커톤 캠프'를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개최했다.


캠프는 충남 라이즈센터와 국립공주대를 비롯해 순천향대, 연암대, 백석대, 충남도립대, 한서대 등 충남권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팀빌딩과 로컬 창업 전문가 특강을 통해 지역의 관광·문화·상권 등 다양한 자원을 분석하고, 생성형 AI(ChatGPT 등)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과 MVP(Minimum Viable Product) 기획·제작,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모델로 구체화했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 성과발표와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사업성을 갖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해커톤은 생성형 AI를 창업교육에 적극 접목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 수립, MVP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시장성을 검증받고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역문제 해결 능력과 창업 실행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이를 실제 사업모델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창업 역량은 물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 김송자 단장은 ”충남 앵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과 대학, 산업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창업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AI 기반 창업교육과 지역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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