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 '2025 글로벌 전공직무 연수 호국캠프' 실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2-06 16:22:37

경북전문대가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2025학년도 글로벌 전공직무 연수 호국캠프’를 실시했다. 사진=경북전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북전문대학교가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에서 ‘2025학년도 글로벌 전공직무 연수 호국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군사교육단(RNTC)과 호텔외식학과(e-MU)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애국정신 함양과 전공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학생들은 총 26시간 동안 진행된 연수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심장부였던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와 홍구공원(루쉰공원) 등을 직접 탐방했다. 학생들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배경이 된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미래의 정예 부사관을 꿈꾸는 RNTC 학생들과 현직 군인 호텔외식학과(e-MU)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호국'이라는 공동의 테마 아래 소통하며 글로벌 견문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은영(군사학과 2년)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임시정부 유적지를 직접 보니 독립을 향한 의지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자긍심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석진 글로벌센터장은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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