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박창민 교수,‘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선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1-14 16:22:14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북대학교 환경공학과 박창민(사진) 교수가 글로벌 정보분석 기관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이하 HCR)’에 선정됐다.


클래리베이트는 매년 자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를 활용해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의 논문을 기준으로 HCR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60개국 1,300여 개 기관 소속 연구자 총 6,868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에서는 박창민 교수를 포함해 76명이 선정됐다.

크로스필드(Cross-field:여러 분야에 걸쳐 영향력을 발휘한 연구) 분야 HCR에 선정된 박창민 교수는 나노소재 기반 수질정화, 미량오염물질 제거기술, 광촉매 및 막분리공정 개발 등 환경오염 저감 분야의 선도적 연구자다. 특히 중금속 제거, 과불화화합물(PFAS) 및 항생제 등 난분해성 오염물질 처리, 맥신(MXene) 기반 촉매·흡착 기술, 고도정수처리용 나노복합소재 개발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국제 상위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들이 수백 회 이상 인용되며 해당 분야의 핵심 연구로 자리잡았다.

박 교수는 이와 별도로 미국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가 공동 발표한 ‘세계 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 명단에도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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