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시흥 독립유공자 50명 발굴·포상신청 설명회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2-21 16:22:23

위에서 오른쪽으로 노숙인 이원봉 최승원(3명 여자) 문학준 박건홍 박영선 방윤창 송재욱 신갑범 윤순달 강성근 강은주 권오경 정용봉 권우성 김원옥 김인영 김춘범 김흥종 명범룡 신대성 심용운 안삼원 유재근 윤태항 이병기 노기천 이승길 이용상 임남산 정윤희 조귀손 조사근 지재갑 허경룡 황영옥 심좌보 신복만 송유근 이철지.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1일 경기도 시흥시 주최, 광복회 시흥지회 발주로 시흥지역 출신 미포상 독립유공자 발굴, 포상신청 설명회를 열었다.


‘시흥지역 독립유공자 50명 발굴·포상신청 용역’은 독립운동 당시 경기도 시흥군 출신(본적・주소)으로 일제침략기 의병 및 조국 광복을 위해 활동한 독립유공자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발굴된 독립유공자를 국가보훈처에 포상신청 하는 내용이다.

이번에 발굴·포상 신청한 시흥지역 독립유공자는 비밀결사조직을 통해 독립운동을 한 허경룡(許庚龍, 당시 주소 시흥군 동면 시흥리 129) 지사를 포함하여 모두 50명이다. 이 가운데 남자는 47명이며, 여자는 용곡고등여학교(龍谷高等女學校) 출신으로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일제에 항거한 노숙인(盧淑仁)을 비롯하여 이원봉(李元鳳), 최승원(崔承元) 등 3명의 지사이다.

시흥지역 독립유공자 발굴을 주관한 이태룡 소장은 “이번 발굴을 계기로 시흥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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