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2026 대학생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서 장려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10-28 16:13:34

수상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빈, 서정민, 이태준, 이재승, 정규완, 정상진 학생.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e-자동차과 학생으로 구성된 'YNC Motors'팀이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에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회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함께한 이번 창업캠프에는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전국 대학 12개 팀, 56명의 대학생이 최종적으로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 아이디어 고도화와 멘토링, 주제별 워크숍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 모델을 발전시켰으며, 캠프 최종 무대에서 교통안전, 전기차 배터리 관리, 자율배송, 무선전력전송, 인공지능 기반 도로 진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YNC Motors팀은 스마트e-자동차과 정규완 학생을 팀장으로 정상진 학생이 부팀장을 맡았으며 '재키워시(JACKY WASH)-2 in 1 세척과 운반을 하나로'를 주제로 이동형 차량 하부 관리 시스템을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실습을 통해 쌓은 현장 경험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로 발전시킨 의미 있는 성과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 스마트e-자동차과는 2027학년도부터 스마트융합기계계열과 통합해 기계자동차계열로 융합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학생들은 기계·전기·전자 분야를 융합한 현장 중심 교육과 실습을 통해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로봇,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요구하는 설계·제작·운영 역량을 갖추고, 산업 현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