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학생들, 제4회 농공 학생창의아이디어 및 종합설계 경진대회 최우수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1-25 16:11:40
왼쪽부터 허영재·임경규·김예찬 학생.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학부생들로 구성된 “상상을 현실로” 팀(지도교수 이상현, 팀원 허영재·임경규·김예찬)이 2025년도 한국농공학회 학술발표회 내 ‘제4회 농공 학생창의아이디어 및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소노캄에서 개최되었으며, ‘기후위기 × 디지털전환 × 농공학 : 소통과 융합을 통한 미래’를 주제로 농공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기술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맹승진 학회장을 비롯해 약 500여 명의 전문가와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상상을 현실로” 팀은 ‘다중모달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농업 챗봇 플랫폼’을 출품해 기술적 완성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출품한 플랫폼은 ▲이미지·텍스트·센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생성형 AI 엔진 ▲병해 조기 진단 ▲생육 예측 ▲기상 정보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을 제공하며, 실제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높은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챗봇 형태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농업인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했다.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는 “디지털전환과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학생 주도 연구가 농공 분야 혁신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연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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