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학원 창학 116주년·동덕여대 개교 76주년 기념식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27 16:11:43

동덕여대가 27일 '동덕학원 창학 116주년, 동덕여대 개교 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동덕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동덕여자대학교가 27일 동덕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동덕학원 창학 116주년, 동덕여대 개교 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원영 동덕학원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의 교화(校花)인 목면화(木棉花)는 '가늘고 약한 솜일지라도 서로 이어지면 끊어지지 않는 큰 밧줄이 된다'는 연면무궁(連綿無窮)의 뜻을 담고 있다"며 “동덕은 어떠한 변화와 시련 속에서도 더욱 단단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애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은 지난 시간 쉽지 않은 갈등과 시련도 경험했지만,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굳어지듯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모으는 가운데 더욱 성숙한 지성의 공동체가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또한 국제대학 개관과 35억 원 규모의 국고지원사업 수주 등 최근 학교의 성과를 언급하며 대학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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