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ESG 경영 실천 앞장
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내부감사제도 운영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22 16:15:26
삼육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삼육대학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삼육대는 지난해 10월 ‘개교 116주년 기념식’에서 ‘ESG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삼육대학교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가치 실현(Social) ▲투명하고 윤리적인 책임 경영(Governance) 등 3개 영역에서 3대 전략방향과 30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삼육대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ESG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친환경(Environment) 영역에서는 학교기업 SU-AgRI(SU-어그리)를 운영하고 있다. SU-AgRI는 도심형 스마트팜(식물공장)인 ‘에코팜센터’를 기반으로 첨단농업 교육과 식물재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실현(Social) 영역의 대표사업은 글로컬사회혁신원 리더십센터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삼육마을 프로젝트’가 있다. 삼육마을은 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돌봄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플랫폼(마음을 잇는 마을)에 입점해 지역사회 수혜자와 매칭하는 사업이다.
책임 경영(Governance) 영역에서는 내부감사제도가 있다. 삼육대는 총장 직속의 독립기관으로 내부감사실을 두고 있다. 대학경영과 예산의 편성 및 집행이 목적과 제도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를 분석·평가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감사제도를 수립해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개교 이래 117년간 삼육교육(三育敎育), 즉 지성과 영성과 체력을 고루 갖춘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길러내며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일에 기여해 왔다”면서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삼육대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