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양평교육지원청, ‘양평두물공유학교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양평지역 고등학생 대상 교육학 및 인공지능 강좌 개설…원격·대면 수업 병행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6-09 16:08:32
아신대와 양평교육지원청이 ‘양평두물공유학교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아신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아신대학교가 양평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양평두물공유학교 대학 연계형 프로그램’에 참여, 양평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두 개의 맞춤형 강좌를 개설하며 지역사회 교육 연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지역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되었으며 양일고등학교, 양서고등학교, 양평고등학교, 청운고등학교 등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업은 Zoom을 활용한 원격수업과 오프라인 대면수업을 병행하여 운영되며, 학생들의 접근성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고려한 블렌디드 형태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좌는 아신대 안중회 교수가 진행하는 ‘인공지능(AI) 시대와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학’ 수업이다. 안 교수는 “미래 교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교육학과 자기탐구를 통한 교직에 대한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수업의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미래학교와 교육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기만의 교육철학과 교육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며, 교사에 대한 비전을 키우고, 미래 교육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교육적 소양을 펼칠 수 있도록 안내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강좌는 이미향 교수가 맡아 진행하는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재미있는 인공지능 앱 만들기’ 수업으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본 강의는 블록 기반의 프로그래밍 도구인 MIT 앱 인벤터를 활용하여 코딩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앱을 기획하고 제작해보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역량은 물론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며 “더 나아가 인공지능(AI) 모델을 직접 만들어보고 이를 앱과 연동하여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로 구현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과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양평 두물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은 대학과 협력하여 진로 개척 및 전문 학습 역량 신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교육 협력을 위해 지역의 대학과 연계하여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미래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양평 두물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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