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제3회 유학생 버디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개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10-28 16:08:20

남서울대가 26일 ‘제3회 유학생 지원단 버디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26일 교내 복지학관에서 ‘제3회 유학생 지원단 버디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한국 학생 54명과 10개국(중국, 일본, 스리랑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브라질, 네팔 등) 외국인 유학생 60명 등 총 114명이 참여했다.


‘버디 멘토링 프로그램은’ 내·외국인 학생이 한 조를 이뤄 언어와 문화를 나누는 밀착형 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국민속촌 전통문화 체험 △조별 자율 교류 활동(카페 모임, 식사, 영화 관람 등) △학기 말 성과보고회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유학생 반사석(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1학년) 학생은 “같은 수업을 들어도 한국 학생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호 대외협력처 부처장은 “유학생들이 타국 생활에 원활히 적응하기 위해서는 학교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곁에서 함께하는 친구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서울대에는 현재 2,3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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