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참여대학 선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8-19 16:04:12

가천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천대학교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너지기술공유대학(ETU)’ 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가천대는 한국공학대를 주관대학으로 성균관대·아주대·경기대·인천대·인하대 등 경기·인천권 7개 대학과 경기도·인천광역시, 지역혁신기관, 주요 산업단지 협력기업 155여개사, 해외 대학·연구기관 12곳 등 총 176개 기관이 참여하는 광역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5년 9개월이며 가천대는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학사·석사·박사과정의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가천대는 컨소시엄에서 ‘에너지 수요관리·탄소중립’ 분야를 담당한다. 신소재공학과 임재홍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CNT)·탄소계 복합소재 기반 고효율 에너지 변환·저장 소재, 고방열·단열·상변화소재(PCM) 기반 열관리 소재, 압전-광촉매 결합 에너지 하베스팅 소재 등 에너지 분야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전력계통·탄소중립 분야 특화교육과 함께 인턴십, 현장실습, 산학공동 연구개발(R&D)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임재홍 교수는 “가천대가 축적해 온 탄소나노튜브·복합소재 및 전기화학 기술을 산업단지 현장의 에너지 문제와 연결해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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