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2026학년도 원양승선실습 출항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6-25 16:02:47

국립군산대가 25일 군산항 다목적 관리 부두에서 ‘2026학년도 원양승선실습 출항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25일 군산항 다목적 관리 부두에서 ‘2026학년도 원양승선실습 출항식’을 개최했다.


국립군산대 원양승선실습은 지난 1982년에 303톤급 선미트롤선 제1해림호를 이용해 첫 원양승선실습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45회차를 맞았다.

원양승선실습은 국제항로를 항해하며, 해상 생활 적응 능력, 국제항만 입·출항을 위한 업무 절차, 협수로 항해 및 대양 항해 능력 함양 등 대학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원양승선실습에는 해양·바이오특성화대학의 해양수산공공인재학과 및 기관공학과 학생 33명, 지도교수 2명 및 승무원 24명 등 총 59명이 참여했다.

새해림호는 군산항에서 출항해 일본 가고시마, 오사카, 사세보를 경유하여 군산항까지 30일간 약 2,840해리(약 5,259km)에 달하는 항해를 하게 된다.

국립군산대 해양수산공공인재학과, 기관공학과 학생들은 내달 24일까지 서해, 남해, 동해와 일본, 중국 해역 등에서 실습하며 항해술, 어로 조업, 전자통신 운용, 선박 기관 운용, 자동제어시스템 운용 등 STCW 국제협약에 따른 항해사 및 기관사 교육과정을 익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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