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나가사키외국어대학과 MOU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학술·교육·문화 교류 확대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4-24 16:02:11

유한대는 21일 나가사키외국어대학과 학술·교육·문화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유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유한대학교가 일본의 외국어 교육 명문인 나가사키외국어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유한대는 지난 21일, 나가사키외국어대학과 학술·교육·문화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호혜 평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두 기관의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교육 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구체적으로 ▲교원 및 학생의 상호 교류 ▲학술·교육 정보의 공유 ▲공동 연구 및 교육 프로젝트 추진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학술자료 및 간행물 교환 등 폭넓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인적 교류를 넘어 글로벌 캠퍼스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유한대 장은영 총장은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역량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수준 높은 글로벌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학교법인 나가사키학원 카와하라 히로유키 전문이사는 “유한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교의 동반 성장은 물론, 국제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함께 길러내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일본의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나가사키외국어대학은 체계적인 언어교육과 풍부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활발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유한대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해외 대학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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