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NSU 글로벌 엣지 창업특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20 16:14:14

남서울대가 20일 외국인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NSU 글로벌 엣지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20일 교내 지식정보관 봉사홀에서 외국인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NSU 글로벌 엣지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외국인 유학생이 보유한 언어 및 문화적 배경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실제 창업 아이디어로 전환하고 한국 내에서 안정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에서 창업할 때 가장 큰 장벽으로 느끼는 비자 문제를 비롯해 행정 절차, 사업자 등록, 세무 및 법률 기초 등 실무 중심 정보를 전달했다.

공통 강의 이후 진행된 소그룹 분반 세션에서는 ▲제도·법률 기초 ▲F&B(요식업) 창업 ▲글로벌 무역 및 역직구 창업 등 주제별 심화 교육이 이뤄졌다.

특강에 참여한 말라사파나 학생(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 2학년, 네팔)은 “내가 가진 모국어와 현지 시장 정보가 한국에서 창업할 때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창업지원처 양정빈 처장은 “외국인 학생들은 이미 언어와 글로벌 네트워크라는 차별화된 창업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훌륭한 인재들”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글로벌 시장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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