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AI반디차기술투자협회’ 출범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9-22 15:56:58
호서대에서 22일 개최한 ‘2026 AI반디차 기술투자협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출범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 조일교 충청남도 경제통상국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사진=호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서대학교가 22일 아산캠퍼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앵커사업단, 벤처육성실이 주관한 ‘2026 창업중심대학 지역창업협의체 AI반디차기술투자협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AI반디차기술투자협회는 AI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자동차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와 기술사업화,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연계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14개 기관이 참여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대학과 기업, 투자기관, 연구기관,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일구 호서대 총장,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조일교 충남도 경제통상국장, 정태수 SK에코플랜트 부사장, 김성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장, 최시돈 심텍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AI반디차기술투자협회는 서원교 호서대 산학협력단장이 회장을 맡는다. 협회는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검토, 기술검증(PoC), 공동 연구개발,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및 후속 사업 연계를 추진한다. ‘충청스타트업벤처포럼’, ‘투자유치 Build-UP’ 등과도 연계해 기업 발굴부터 투자와 사업화, 성장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강일구 총장은 “우수한 기술기업이 성장하려면 대학과 기업, 투자기관, 공공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AI반디차기술투자협회가 유망 기업의 투자와 사업화, 대기업과의 협력을 연결하는 기술창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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