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배재대, 글로컬대학 공동추진위원회 발족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22 16:15:26

목원대와 배재대가 글로컬대학 공동 추진위원회를 22일 발족했다. 사진=목원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가 글로컬대학 공동 추진위원회를 22일 발족했다. 글로컬대학은 교육부에서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중 과감한 혁신전략을 내놓은 30개교를 지정해 1개교당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재대와 목원대는 이날 배재대 국제교류관 아트컨벤션홀에서 글로컬대학 30 추진 선포 및 대학 통합교육 추진을 위한 글로컬대학 공동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두 대학은 대학 간 벽 허물기를 통해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수준의 대학·지역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

앞으로 두 대학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해 교양, 전공, 산학협력, 평생교육 등 전반에 걸쳐 파격적인 혁신을 단행할 계획이다. 목원대와 배재대는 과감한 대도약을 위한 공동 혁신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혁신실행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두 대학은 혁신계획에 따라 교양대학과 공유대학의 완전한 통합, 전공 파트너십 강화, 학생 몰입형 메가프로젝트 실행 등 8대 공동 혁신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두 대학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게 이번 협력의 목표”며 “두 대학이 추진하는 대학 간 벽 허물기가 대학 혁신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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