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장미상가맛집 정순함박 신메뉴 출시, 17년 손맛이 만든 새로운 시그니처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5-12-15 15:51:47

  잠실 장미상가에서 17년간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맛을 선보여온 잠실장미상가맛집 정순함박이 새로운 메뉴 ‘생파슬리버터레몬함박 알리올리오’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신선한 생파슬리, 고급 리얼버터, 리얼 레몬즙, 국내산 마늘을 비롯해 함박스테이크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페페론치노, 파마산치즈 등 최상급 재료만을 듬뿍 사용해 완성한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이다.

정순함박은 고정순 여사와 김장아 대표 모자가 운영하는 가족 브랜드로, 오래된 경양식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 구성과 따뜻한 서비스가 특징이다. 특히 73세인 고정순 여사는 지금도 매일 아침 직접 주방에 들어가 준비를 시작하며, 17년 동안 유지된 ‘정순함박의 손맛’을 이끌어온 장본인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역시 김대표와 고여사가 함께 수개월간의 테스트 끝에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미 깊은 버터와 레몬의 산뜻함, 생파슬리의 향이 어우러진 알리올리오 면에 두툼한 함박스테이크를 더해 기존 함박 메뉴와는 또 다른 정순함박만의 개성을 강조했다.

고정순 여사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손님께 드리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모든 소스를 직접 만든다”며 “이번 신메뉴도 집에서 가족에게 해주듯 정성을 가득 담았다”고 전했다.

정순함박은 이미 대표 메뉴인 클래식 함박스테이크와 ‘튀김 함박’으로 유명하다. 특히 튀김 함박은 고 여사가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맛본 고기튀김을 재해석해 만든 메뉴로, 바삭한 식감과 한 시간 이상 뭉근히 끓여내는 특제 데미글라스 소스가 특징이다.

한편, 김장아 대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은 함박’을 운영하며 매장 일상과 메뉴 개발 과정, 가족의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있다. 그는 “정순함박이 잠실맛집으로 사랑받아온 비결은 진짜 정성과 좋은 재료”라며 “이번 신메뉴 역시 그 철학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말했다.

정순함박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점으로 향후 다양한 시즌 메뉴와 가정용 밀키트 확장을 준비하며, 잠실을 대표하는 로컬 맛집을 넘어 브랜드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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