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3-04 15:50:49

광주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되며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산업 실무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주대는 5년간 총 71.25억 원(연간 14.25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산업 수요 맞춤형 AI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지역 IT·제조·디자인 기업 등 다수의 산업체가 교육 설계 단계부터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 프로젝트 지도, 인턴십 제공, 채용 연계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한다.

또한 광주광역시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GPU 서버, 스마트 제조 설비 등 지역 AI 인프라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익훈 부트캠프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AI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교육부터 취업,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통해 광주대는 AI 기반 산업 전환(AX)을 선도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