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전남광주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경연대회’ 소방청장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11-02 15:46:03
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10월 24일 열린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부문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배준범, 오채민 학생, 진경미 교수, 이예빈, 하동균 학생.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24일 국립목포대 도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부문에서 소방청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겨뤘다.
대회에서 오채민(4학년), 하동균·배준범(3학년), 이예빈(2학년) 학생은 성인·소아·영아 등 대상자의 연령에 따른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역량을 선보였다.
이예빈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느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항공안전 교육 담당 진경미 교수는 “학생들이 서비스 역량뿐만 아니라 안전의식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까지 갖춘 항공서비스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과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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