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간호학과,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초청 특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1-27 15:45:41
충북보건과학대 간호학과가 27일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을 초청해 ‘변화하는 미래시대 간호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가 27일 다온 커먼스테어에서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을 초청해 ‘변화하는 미래시대 간호사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학과 재학생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 병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소아신경학을 전공한 뒤 충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을 비롯해 의과대학장, 의료혁신실장, 희귀유전질환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24년 7월 제16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김 병원장은 특강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술의 도입, 환자 안전 강화, 전문 간호사의 역할 다변화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사의 전문성과 책임이 얼마나 커지고 있는지를 강조했다. 특히 “미래 의료의 중심에는 고도의 전문성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갖춘 간호사가 있어야 한다”며, “지금부터 임상 역량과 환자 중심의 소명 의식을 동시에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간호사의 역할이 훨씬 다양하고 중요해지고 있음을 실감했다”, “예비 간호사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할지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간호대학 오금숙 학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실제 임상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과 미래 간호의 방향을 이해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상 중심의 교육과 실무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해 예비 간호사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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