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보건진료소, ‘건강한 몸, 핏걸 다이어리’ 프로그램 성료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8 15:45:31

광주여대 보건진료소가 운영한 재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한 몸, 핏걸 다이어리’ 모습.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보건진료소가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재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한 몸, 핏걸 다이어리’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중 관리를 희망하는 재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신체 기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8주간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은 사전 모집을 통해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 등 기초 건강지표를 기준으로 총 25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격주로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체성분 분석과 개별 건강 상담을 받고, 건강한 체중 감량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운동 교육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중반에는 총 4회의 집단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지방 감량과 근력 향상에 도움을 제공했다. 그 결과 전체 참여자의 75%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이 가운데 70%는 체지방률과 허리둘레 감소, 50%는 혈압 수치 개선 등 긍정적인 건강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혼자서는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웠던 건강관리를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다”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대학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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