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탁구 디비전리그 경북 본선, 열정의 현장 속으로
남녀 참가자 140여명, 각 부문 치열한 경쟁 펼쳐
김수민 기자
s00min00@naver.com | 2025-11-14 15:47:10
‘2025 탁구 디비전리그’ 경북 본선이 지난 10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본선에는 남녀 통합 140여명의 선수들이 T3부터 T7까지 각 부문별로 출전해 지역 대표 자리를 놓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T3 남자부에서는 정미옥고수팀(이정민, 이창민)이, 여자부에서는 최강경주팀(김필숙, 황지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T4 남자부는 라바보다라켓팀(김민, 김형준), 여자부는 뽈록이팀(박자영, 윤미경)이 1위를 기록했으며, T5 부문에서는 남자 kgl3169팀(김기일, 오민섭), 여자 금이랑수기랑팀(김미숙, 박상금)이 정상에 올랐다. T6 부문에서는 남자 T6포탁스팀(이정우, 이주훈), 여자 T6황성팀(강용숙, 이명자)이, T7 부문에서는 남자 T7이샘탁구팀(김영훈, 김화진), 여자 더쎈A팀(나덕화, 조희정)이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본선에서 참가자들에게 경기 경험을 쌓고, 다양한 지역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략과 기술을 공유하며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경북탁구협회 관계자는 “올해 들어 참가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탁구 디비전리그를 통해 지역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은 오는 12월 청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해 각 시도 대표들과 최종 왕좌를 겨루게 된다.
탁구 디비전리그는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가 주최하고 각 지역 탁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승강제 리그다. 참가자들은 경기 경험과 팀워크, 전략을 배우며 실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앞으로도 디비전리그는 탁구를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학습과 도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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