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2025 다문화 한마음 축제’서 AI 체험 부스 운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0-29 15:39:28
국립순천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25일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가족센터가 주관한 ‘2025 다문화 한마음 축제’에 참여해 ‘AI디자인 굿즈 제작’ 부스를 운영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25일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가족센터가 주관한 ‘2025 다문화 한마음 축제’에 참여해 ‘AI디자인 굿즈 제작(컵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시민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들이 서로 소외감 없이 어울리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대표 다문화 축제이다.
‘다문화 한마음 축제’는 ▲나라별 전통공연 ▲K-컬처 체험 ▲진로탐색 부스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립순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AI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를 편집하고 자신만의 컵을 제작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다문화가족과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베트남 출신으로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AI체험을 통해 나만의 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우리 아이가 직접 만든 컵을 자랑스러워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필리핀 출신 참가자는 “AI를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 가족과 함께 배울 수 있어 더 뜻깊다”고 말했다.
SW중심대학사업단 심춘보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SW 가치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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