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 S등급

사업비 10% 추가 지원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26 15:51:20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교육부 주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한국외대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총사업비 585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평가는 4주기(2025~2026년) 사업의 2차 연도 연차평가로,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운영 실적과 2027~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평가는 4개 영역(▲대입 평가 역량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예산 운영)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외대는 가장 우수한 ‘S 등급’을 획득해 향후 사업비 10%를 추가로 받게 됐다.

한국외대는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입학전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등 고교교육 정상화 방향에 맞춘 대입전형 운영에 힘써왔다.

특히 고교학점제 과목 개설 지원과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과정 운영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교육과정과 대학교육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요자를 고려한 입학 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입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이행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재묵 한국외대 입학처장은 “한국외대는 변화하는 고교 교육과정의 취지에 부합하는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교교육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공정하고 안정적인 대입전형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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