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음성군·강동대, 반기문마라톤서 평생학습 홍보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4-27 15:35:48

극동대학교·강동대학교·음성군이 운영한 평생학습 홍보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건강한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극동대학교가 음성군, 강동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25일 금빛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 반기문마라톤 대회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라이즈(RISE) 사업과 연계한 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 극동대와 강동대, 음성군은 마라톤 참가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 중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건강과 학습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양 대학이 공동 추진하는 라이즈 연합사업 ‘뛰며 배우는 런앤런(Learn & Run)’ 프로그램이 주요 성과 사례로 소개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뛰며 배우는 런앤런’은 지난 3월 13일부터 주 1회 운영된 평생학습형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학습과 건강을 통합한 참여형 교육 모델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공동체 중심의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스로우 조깅에서 마라톤까지’ 과정에서는 올바른 러닝 자세와 호흡법, 단계별 훈련법을 지도하고 스트레칭과 부상 예방 교육을 병행해 안전한 운동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건강한 간식 만들기’ 과정에서는 러닝 이후 필요한 영양 섭취와 식습관 개선을 주제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건강 간식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임은의 극동대 라이즈사업 책임교수는 “이번 반기문마라톤 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즈 기반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대와 강동대는 음성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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