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허윤정 교수, ‘2026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 수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10-14 15:42:07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거쳐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허윤정은 1985년 MBC 신인상, 1986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베테랑 배우다. 현재는 안양대에서 미래 예술인을 길러내는 교육자이자, 극단 아리를 이끄는 제작자로서 무대와 현장을 아우르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허 교수는 공연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등 지역사회 문화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허 교수는 안양대 경기앵커사업단과 손잡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안양시민을 위한 공연’에 극단 아리 대표 겸 제작감독으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윤정 교수는 “안양을 삶과 예술의 터전으로 삼아온 만큼,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누리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 안양’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창작,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시민과 호흡하는 문화예술 현장을 가꿔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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