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여성 유학생·이주여성 멘토링 발대식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0-24 15:34:25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이 22일 ‘‘여성 유학생·이주여성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22일 교내 산학협력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여성 유학생·이주여성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은 지역사회에 먼저 정착한 이주여성을 멘토로 연계하여, 외국인 여성 유학생들의 초기 학교생활 및 한국 문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군산시 가족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필리핀, 몽골, 파키스탄, 인도네시아의 6개 국적을 가진 9명의 멘토가 참여하였고, 멘토단은 군산시 가족센터의 국적별 인력 풀을 바탕으로 9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어 소통 가능성, 관심 주제의 유사성, 대인관계 성향 등을 고려하여 1:1 매칭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RISE 사업 Track 2-3 ‘외국인 유학생 원스톱 지원사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멘토링 운영 내용에 대한 설명과 멘토링 참가 인원의 대면식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유학생은 “한국 취업과 생활 적응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있었으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나라 출신 멘토를 만나 마음이 놓였다”며 “앞으로 멘토링에 꾸준히 참여해 즐거운 대학생활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RISE사업단 장민석 단장은 “유학생 초기 적응기의 불안감을 낮추고, 지역사회 소속감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협력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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