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2026 첨단산업 우수인재 캠퍼스 리크루팅’ 성료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4-30 15:34:37
가천대가 30일 교내 가천관에서 개최한 ‘2026 첨단산업분야 우수인재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학생들이 VR 면접 체험과 기업 채용관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30일 교내 가천관 1층 및 지하 1층에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2026 첨단산업분야 우수인재 캠퍼스 리크루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대학 현장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도체, IT, 전기·전자, 바이오·의료, 기계, 소재·금속 등 첨단산업 분야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천대 이공계 재학생과 졸업생 등 1천여 명이 현장을 찾아 기업별 채용 상담과 면접, 설명회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참여기업으로는 반도체 분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가온칩스, 잇다반도체를 비롯해 IT 분야 △안랩, 다원컴퓨팅, 전기·전자 분야 △산일전기, 기계 분야 △윈텍오토메이션, 바이오·의료 분야 △일양약품, 소재·금속 분야 △LT메탈 등이 참여했으며, 선인, 세스코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함께해 폭넓은 채용 수요를 반영했다.
행사는 현장 채용 면접과 상담이 진행된 ‘채용관’을 중심으로, 주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홍보관’, VR 면접 체험과 이공계 취업컨설팅 등이 운영된 ‘컨설팅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가천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된 채용설명회에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가온칩스, 티에이치엔, 유니테크쓰리디피가 참여해 기업별 채용 전략과 직무 정보를 소개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채용상담회에서는 반도체, IT, 바이오·의료, 금속 등 분야별 기업들이 참여해 직무 상담과 취업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동일 시간대 운영된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에서는 다수 기업이 실질적인 채용 절차를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취업 연계가 이뤄졌다.
또한 가천관 회의실에서는 참여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실습 및 채용 현황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인재 양성과 대학-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행사 개막식에는 가천대 김충식 특임부총장과 전성민 취업진로처장을 비롯해 전대환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장무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상임이사, 김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전무,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여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현장 면접 및 채용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성민 취업진로처장은 “이번 리크루팅은 첨단산업 분야 기업과 학생을 직접 연결해 실질적인 취업 매칭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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