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어린이보육재단, 일본 유아교육기관 해외 연수 실시
직장어린이집 원장 역량 강화
박종혁 기자
pjh@hanmail.net | 2026-06-16 15:36:37
[대학저널 박종혁 기자] 한솔어린이보육재단(대표 윤영선)이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위탁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 원장들의 운영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유아교육기관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임직원과 소속 어린이집 원장 3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본의 대표적인 선진 유아교육기관인 '세이가 어린이집'과 '후지 유치원'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현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공간 구성, 교사의 역할, 아동 중심 교육 실천 사례 등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연수단이 방문한 '세이가 어린이집'은 후지모리 헤이지 원장이 제창한 ‘지켜보는 보육’을 실천하는 곳으로 아이들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존중하는 보육 환경을 갖춘 곳이며, '후지 유치원'은 OECD-UNESCO가 열린 공간 설계와 놀이 중심 교육 철학을 인정해 세계의 우수 유치원으로 선정한 바 있는 교육 명소라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책과 강의로만 접했던 일본의 유아교육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며, 교육 철학이 실제 공간과 운영 전반에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관 운영자로서 새로운 시각과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윤영선 대표는 “이번 탐방은 선진 유아교육 사례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며 원장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관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교육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연구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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