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강화캠퍼스, ‘2026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이야기’ 개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9-08 15:27:46
안양대 강화캠퍼스가 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와 ‘2026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이야기’를 열었다.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가 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와 ‘2026년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이야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인천강화군협의회 자문위원과 안양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및 체육학과 학생들을 비한 재학생,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미래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초청 강연에 나선 정일영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은 ‘한반도 평화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북한 사회의 변화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환경, 평화경제의 의미와 향후 전망 등을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접경지역 평화경제특구와 강화·옹진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권 평화경제 구상, 해양관광과 사회·문화교류의 가능성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스포츠를 활용한 남북 청년 교류 가능성, 강화지역 평화경제와 스포츠관광의 연계, 청년세대가 평화·통일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양대는 지난 2024년 12월에도 강화캠퍼스에서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와 함께 ‘대학생, 통일을 말하다’ 토론회를 개최했고, 2025년 12월에는 강화캠퍼스 도서관에 ‘북한학’ 전문 서가를 조성하는 등 접경지역 대학의 특성을 살린 평화·통일 관련 교육·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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