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아세안 사이버 쉴드’ 수행기관 선정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2-03 15:43:31
강원대학교 도서관 전경.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강원대학교가 한국·아세안 국제협력기금 지원사업인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교환학생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강원대에 따르면 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3년간 114만달러(약 14억원)를 지원받아 아세안 회원국의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아세안 사이버보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아세안 사이버 쉴드 사업은 아세안 지역 내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약 3년간 한·아세안 협력기금 980만달러(약 120억원)가 투입된다.
강원대는 ACS-ESP사업단을 구성해 학생들이 기초이론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ICT 기업가 초청 강의와 기업 인턴십, 한국문화 체험활동, 아세안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는 등 글로벌 사이버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찬우 ACS-ESP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세안 국가의차세대 보안 인재들이 다방면적으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정보보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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