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시 입학정보] 국민대학교

4차 산업혁명 맞아 더 큰 도약 준비하는 국민대학교
인문 · 기술 · 예술 융합…현장 중심 체험 교육 통해 실무 능력 배양
산학연 연계 통한 기업과 상생…기술이전 수입료 전국 대학 1위

김주원

kjw@dhnews.co.kr | 2022-12-14 15:23:42

 국민대 캠퍼스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국민대학교는 광복 후 새로운 민족국가를 건설하려는 우리 민족의 염원과 그 궤를 같이해 임시정부 인사들의 주도로 민족대학을 설립하려는 시대적 열망 속에서 해공(海公) 신익희 등 임시정부 주석단이 주축이 돼 최초의 민족사학으로서 설립됐다.


국민대는 민족재건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민족사학으로서의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남을 배려하고 팀워크를 이해하는 ‘공동체정신’과 시대와 사회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낸다는 ‘실용주의’라는 양대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민대는 다가올 통일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서울통일교육센터로 지정(2016년 3월)돼 일반인 및 학생들의 통일의식을 고취하고 이념과 진영을 뛰어넘어 범국가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디자인과 자동차 분야, 국내 대학 최고 수준


국민대는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문·기술·예술을 융합하고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달식 강의가 아닌,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디자인, 자동차 분야에 있어서 이미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교육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공업디자인학과에서 개발한 높이 5.3미터의 3D프린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기술이전수입료 분야 전국 대학 1위(2019년 기준)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창업 분야에서는 대학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원천기술을 직접 사업화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 플랫폼 ㈜국민대학교기술지주를 만들었다. 지주 설립 2년 만에 10여개의 자회사를 만들어 보육하고 있다. 대다수의 대학기술지주회사가 경영 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대학교기술지주는 설립된 지 불과 2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다.


AI 전문인재 양성 위한 AI컬리지 운영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유망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 2020년 국민대는 서울시가 양재 R&D혁신지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설립한 ‘AI 양재허브’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AI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AI컬리지 운영 뿐만 아니라 잠재력 있는 AI 스타트업들이 커나갈 수 있도록 창업보육과 투자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1년 5월에는 교육부가 공모한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미래 한국의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사업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미래자동차’ 분야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명실공히 자동차 분야 국내 최고수준의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백분위가 아닌 표준점수가 반영됨에 유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있다. 인문계 및 자연계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를 반영하고 있으며, 인문계열은 탐구과목 중 사회 또는 과학영역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연계열은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하고 탐구과목은 과학영역만을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수능 영어 영역은 2022학년도와 동일한 반영배점을 적용하고 있으며,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으나 5등급 이하부터는 수능환산 총점기준 0.2점씩 감점 적용한다.


■ 전년도와 달라진 점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지표 및 인문계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218명(수시 미충원 이월인원 제외)을 모집하며 경영정보학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건축학부는 인문/자연계로 분리 모집하고 있다.


변화하는 첨단 미래 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첨단학과와 더불어 융합산업에 적용하는 4차산업혁명의 혁신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민대는 작년에 신설한 AI관련 4개 첨단학과에서 올해에도 신입생을 선발하며, 정시 가군에서 AI디자인학과 15명, 인공지능학부 15명, 나군에서 미래모빌리티학과 10명, 다군에서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18명을 모집한다.


전년도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지표가 2023학년도부터는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변경되고, 인문계열 수학영역 비율이 20에서 30으로, 탐구영역 반영비율이 30에서 20으로 변경된다는 점이다.


자연계열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수학영역에서 기하 또는 미적분을, 탐구영역에서는 과학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함을 유의해야 한다.


■지원전략
‘작년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각 군별 지원전략 수립’


수시모집 최종 등록이 마감되고 수시 이월 인원을 포함한 정시모집 최종 모집인원이 공지되면 수험생 수능성적을 토대로 전년도 입시결과를 고려해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다만, 국민대는 2023학년도부터 수능 반영지표가 표준점수 성적으로 변경돼, 백분위로 반영한 과거 입시결과를 토대로 수험생들이 지원전략을 세우는데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 성적이 등급으로 제공되는 영어는 등급별로 배점을 부여하므로, 모집단위별 반영비율 및 배점을 확인하고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국민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입학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등록자의 수능성적 평균점수 및 70% 컷 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니 비록 수능 반영지표가 변경됐다 하더라도 꼭 홈페이지에 방문해 본인의 환산점수 및 최근 3개년의 성적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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