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2026 지역거점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 2년 연속 선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4-28 15:23:53

충북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북대학교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6년 지역거점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서부권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 및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연계형 진로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이공계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조기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충북대는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을 포함하는 서부권역을 담당하며,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 책임자인 김형범 교수(지구과학교육과)는 풍부한 과학교육 경험과 대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지원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공계 전·현직 전문가와 함께하는 ‘드림톡 콘서트’(온·오프라인 병행) ▲바이오·반도체·AI 모빌리티 등 지역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한 ‘산업현장 탐방’ ▲학생 자기주도형 ‘진로동아리 지원’ ▲전문가 1:1 맞춤형 진로 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특히 AI 및 첨단 산업과 연계된 기업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형범 진로지원센터장은 “거점 국립대로서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와 첨단 AI·SW 융합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간 진로 정보 격차를 해소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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