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국립목포대, ‘반도체분야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맞손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4-10-24 15:23:49
호남대 취창업지원단과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가 반도체분야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은 10월 21일 상지관에서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와 반도체분야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과 호남권 반도체 인력 양성 활성화와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호남대에서는 김은아 취창업지원단장, 정제평 산학협력단장, 이정탁 취창업부센터장,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에서는 전희석 센터장, 김진 연구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석한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도체 분야 연구 동향 및 정보공유 ▲반도체 실무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 연구 및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공동연구와 교육을 위해 상호 전문인력의 교류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희석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장은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2023년 전남 지자체에서 설립한 후 반도체 후공정 세계 2위 기업인 미국 앰코테크놀로지와 함께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나가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호남대학교와의 협력이 전남을 넘어 광주까지 확대되어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적 협력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제평 산학협력단장은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의 첨단 반도체 설계 교육시설과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 인상적”이라며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와 함께 호남권 반도체 인력 양성 및 지역인재의 반도체 분야 진입을 적극 지원하여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아 취창업지원단장은 “우리 지역 특성화고 등 현장에서 우수 일자리 취업을 위해 반도체 전문 교육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나, 반도체 교육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 지역의 특성화 고교를 시작으로 호남 전역으로 반도체 교육을 확대하여 국립목포대 화합물 반도체센터와 함께 실무에 필요한 반도체 인재를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양성해 나가는 기반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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