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스템과·건설환경공학과·보건의료공학과· 로봇자동화공학과·언어치료학과

대림대 특성화학과 소개

이지선

ljs@dhnews.co.kr | 2022-11-03 09:40:30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슬로건을 당당히 내세운 대림대학교는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대림대는 ▲전문대 최초 석사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선정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차세대반도체 분야 선정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분야 선정 등 세계 최고의 특성화된 전문직업 교육기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형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림대는 특성화를 바탕으로 공학분야를 비롯해 최근에는 AI시스템과와 로봇자동화공학과, 응용SW전공 등 첨단학과 신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대림대 주요 학과 중 주목할만한 5개 학과를 소개한다.


AI시스템과: AI시스템 실무 기술자 양성 


​AI시스템과는 사회가 요구하는 AI(인공지능) 관련 개발자 기술자를 교육하는 전문대가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AI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술 등 해당 분야 산업체에서 사용하는 실무 기술을 교육하고 미래 시대 핵심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신설됐다. 

AI시스템과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림대학교 

AI시스템과는 AI시스템 실무 기술자 양성을 위해 기존의 전자통신과를 특성화한 학과다. 산업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플랫폼을 실무 중심으로 학습해 현장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AI시스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대림대 AI시스템과는 최근 안양시와 함께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선정됐으며, 안양시와 함께 AI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AI기업 취업까지 진행한다. 또 인텔과의 협약을 진행 중이며, 인텔과 함께 AI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AI 전문가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4년제 학사학위 과정과 석사학위 과정도 운영 중이다. 

 

건설환경공학과: 취업률, 취업의 질 최상위권

 

건설환경공학과는 ‘국토 개발과 자연환경 보전을 병행하는 준비된 기술인 양성’이라는 학과 교육 목표 아래 구조와 지반, 수공, 시공, 환경, 측량 등 기초이론과 실험 실습 및 실무중심 교육 을 실시해 보다 앞선 기술과 첨단지식으로 미래를 선도할 전문 건설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건설환경공학과는 지난 1977년 대림공업전문학교 토목과로 개설된 이래 지난 45년간 배출한 인력만 해도 5000여 명에 달하는, 대림대와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전통 명문 학과라 할 수 있다.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만들기 위해 2020학년도부터 개편된 2년제 전문학사 과정에서는 전문기술인력의 배출을 위한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건설환경공학과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으로는 유기적 이고 실질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와 이론 및 실무의 조화로운 교육과정을 가장 큰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산학협력 네트워크는 2022년 현재 대림산업 외 목표 기업 126개 업체와 쏘일텍코리아 등 가족회사 61개 업체까지 각 분야 국내외 최고의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이런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과의 취업률은 매년 80% 이상으로 수도권 인근 유사 전공 대학 취업률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은 현장실무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사진=대림대학교

학과는 취업률도 중요하게 보고 있지만 취업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경기도 공무원 합격,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환경공 단 등의 공공기관, 대림산업 및 현대건설 등의 대기업 건설사, 중견기업 이상의 건설직무 관련 기 업으로의 취업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보건의료공학과: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보건의료공학과에서는 최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이승규 박사를 초청해 산업체 전문가 현장실무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바이오산업은 Red(제약), Green(농업), White(환경), Fusion(의료) 바이오 분야로 분류 되며, 세계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핵심분야다.

보건의료공학과는 디지털대전환시대의 바이오헬스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무중심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대림대학교 

대림대 보건의료공학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지정된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하는 Fusion 바이오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와 같은 혁신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교육과정을 신규 개발해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밝혀줄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바이오헬 스 분야 전문인력양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로봇자동화공학과: 전문기술 석사 과정 운영 

 

로봇자동화공학과는 전통적인 생산 자동화 운용에서 첨단 로봇 설계까지, 기존 자동화 분야 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교육이 이뤄지는 학과다. 기존 자동화 관련 학과에서 이뤄지던 자동제어, 자동화 설계, 기구설계, 장비제어, 전장설계, 공정설 계, 생산 및 물류 관리에 대한 교육을 보다 심화해, 협 동 및 모바일 로봇 전문가 육성을 위한 로보틱스 교육 에 임하고 있다. 로봇자동화공학과는 로봇 분야에 진 출하려는 학생을 위해 모바일 로봇, 협동 로봇, AGV( 무인운반차) 등 로봇 관련 특기를 가질 수 있는 단기 및 장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로봇자동화공학과는 로봇 관련 특기를 가질 수 있는 단기 및 장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림대학교 전공심화 학사학 위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고, 졸업 후 로봇 관련 분 야 대학원 진학, 관련 연구소 취업의 길도 열려 있다. 로봇자동화공학과는 자동화-메카트로닉스 교육과 정, 즉 전자회로로 기계장치를 움직이는 기계, 전자, 마이크로 프로세서, 제어, PC, PLC, CAD, CAM 등의 과목을 기초로 로봇과 스마트 팩토리 운용 실무기술 교육에 대한 심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사과정 즉 심화과정 운영 및 전문기술 석사 시범운영을 통해 로봇 및 자동화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언어치료학과: 2023학년도부터 전공 심화 학사학위과정 개설 

 

언어치료학과는 2급 언어재활사를 양성하는 곳이다. 코로나19가 팬데믹에서 엔데믹 단계로 전환되려는 시점에서 언어발달 민감기에 있는 영유아들을 먼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영유아의 언어발달을 평가해 지연의 정도에 따라 중재 프로그램을 계획해 발달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가가 바로 언어재활사다. 

언어치료학과는 2011년 수도권 최초 전문학사과정으로 개설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병원, 복지관, 사설센터, 가족지원 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진출 분야에서 영유아 언어발달뿐 아니라 읽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령기 아동, 발음문제, 말더듬, 음성의 문제, 뇌손상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문제, 발달장애로 인한 언어문제 등을 보이는 아동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자에게 언어치료 중재를 하고 있다. 최근 고령화 사회의 진입으로 노인 언어재활에도 힘쓰고 있다. 

언어치료학과에서는 '실무중심의 임상전문가', '의사소통장애 전문가' 등을 목표로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지도하고 있다. 사진=대림대학교 

대림대 언어치료학과는 학과 인재상을 ‘실무중심의 임상전문가’ ‘의사소통장애 전문가’ ‘전문봉사자’ 를 목표로 언어재활 임상현장에서 실무를 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지도하고 있다. 2023학년도부터는 전공 심화 학사학위과정이 개설돼 취업 후 1년 과정의 학위과정을 마치면 4년제 학사학위와 추후 1급 언어재활사 자격응시를 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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