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서 11개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열려
서류심사·인터뷰 현지 채용 실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11-22 09:04:44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중앙대학교는 지난 17~18일 서울캠퍼스에서 제14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는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11개 국제금융기구가 글로벌 경제 판도를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들을 현지에서 직접 채용하는 행사다. 각 국제금융기구의 인사 담당자들이 설명회에 참여해 인사정책과 채용정보 등을 소개하고,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직무별로 적합한 인재를 채용한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미주개발은행(IDB),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그룹(WBG) 등 11개 국제금융기구가 중앙대를 찾았다.
설명회 첫날인 17일에는 중앙대 102관(약학대학·R&D센터)에서 개회식이 열렸으며, 이후 국제금융기구별 프레젠테이션, 유럽부흥개발은행·미주개발은행·세계은행그룹에 재직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들이 실제 근무경험을 공유했다. 취업성공을 위한 조언을 제공하는 Q&A도 이어졌다.
개회식 후부터 18일까지는 본격적인 기구별 채용절차가 진행됐으며, 국제금융기구 관계자들은 중앙대 310관(100주년 기념관)에 마련된 여러 강의실에서 심층 설명과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박상규 총장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국제금융기구에서 펼치는 모습을 보게 되길 기대한다”며 “세계를 변화시키는 길을 향해 나아가는 지원자 여러분의 도전정신과 용기에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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